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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7회 북한에서 데려온 남동생이 너무 속을 썩여요
- Autor: Vários
- Narrador: Vários
- Editor: Podcast
- Duración: 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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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ções:
Sinopsis
저는 30살, 늦게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북한에서 왔는데 하늘 아래 핏줄이라고는 20살 남동생 하나입니다 동생이 고등학교 다니는데 적응을 못해서 너무 속을 썩여요 기숙사 규칙을 못지키고 쫓겨나서 월세를 삽니다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징계를 받아서 출석 30일이 정지가 되고 봉사활동 10일을 받았는데 결석이 60일이 넘으면 졸업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봉사활동을 안가면 고등학교 졸업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늘 강조를 하는데 그런데도 안가고 놀기 바쁘고 이렇게 속을 썩여요 처음에 동생이 여기 한국에 왔을때는 엄마처럼 잘해줬는데 저도 점점 멀어지게 되고 관심을 갖지 않게 되고 욕만 하게 되고 누나로서 도대체 남동생을 어떻게 인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