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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or: Vários
  • Narrador: Vários
  • Editor: Podcast
  • Duración: 639: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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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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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ios

  • 제 1124화 괴로움도 마음의 습관이다

    20/12/2016 Duración: 34min

    저는 지난 8월15일 날 아기아빠를 갑자기 심장마비로 잃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른이 다돼서 그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서울에서 동생들 뒷바라지를 해주다가 너무 싫어서 중매로 만나서 네번 만나고 결혼했습니다 성격적으로 극과극이어서 싸우면서 말로 상처를 많이 줬어요 서로에게 화를 많이 남겼습니다. 저는 활발하고 밖으로 다니는데 아기 아빠는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보내고 나니까 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한번도 못했을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았는데 어린 애들을 두고 갈 수 밖에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전생이 있다면 어떤 업보를 지었길래 차라리 결혼을 하지 않았을 때 저에게 업보를 주시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빠를 데려가시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아는데 판단을 자꾸 잃어버립니다

  • 제 1123화 꿈이 없어도 괜찮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18/12/2016 Duración: 16min

    꿈이 없으면 좋은 거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장래희망이 없으면 좋다고 하셨는데 그게 이해가 잘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 제 1122화 왜 아들이 술을 먹을까요?

    15/12/2016 Duración: 23min

    남편은 사고로 죽고 지금은 26살 아들이 술을 너무 먹는데 술을 먹고 눈을 감는 데가 자기 방이에요. 집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집에 오는 도중도 마찬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제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 제 마음에서 그 영향으로 이렇게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수행이야기] 신예슬의 마주보기

    14/12/2016 Duración: 08min

    오늘은 법륜스님을 책으로 만나 수행을 시작한 신예슬씨의 사연을 만나보겠습니다.  엄마가 불교 신자였어요 저는 엄마의 불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법륜스님의 책을 일고 이런 불교라면 알고 싶다고 생각했죠.....(생략) * 제 1122화 왜 아들이 술을 먹을까요? 내용에서 신예슬씨의 수행담을 따로 추려내어 에피소드를 진행합니다.    

  • 제 1121화 변덕스러운 마음

    13/12/2016 Duración: 14min

    저는 마음이 자주 변덕을 부립니다 지금껏 살고 보니 몸을 너무 수고롭게 한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여전히 그 습관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게 저의 욕심인거 같습니다 욕심을 딱 끊어도불안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 제 1120화 남자친구가 이성으로 안느껴져요

    11/12/2016 Duración: 12min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얼마 안돼서 지금 남자 친구를 만났어요 근데 호감이 있긴 했는데 이성적으로 확 끌리는 상태는 아니었거든요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럴 수도 있고 또 걔가 괜찮다 좋아하게 해주겠다 해서 만나보기로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좀 좋아진다 싶었는데 지금은 좀 이성적인 마음보다 아무래도 좀 친구에 가까운 마음이 더 크거든요 말해줬더니 충격을 좀 받더라구요 그럴줄 몰랐다고 해요 제 질문은 계속 만나면 얘를 이성으로 졸아하게 될 지 좀 확신이 없는 상태인데 그렇다고 지금 당장 헤어질건 아니거든요 수행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제 1119화 불경기라 자영업이 힘들어요

    07/12/2016 Duración: 27min

    서점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서점이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시험이 없어졌고 중학교 연합고사가 없어지고 대학교도 수시로 가는 바람에 문제지 판매량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어요. 서점이 12개였다가 10년사이에 5개가 남았는데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3군데 밖에 없습니다. 3군데도 다 저희 계열사에요. 걱정이 되는건 점점 서점이 줄어드는데 계속 서점을 운영해도 괜찮을까요?

  • 제1118회 남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커요

    07/12/2016 Duración: 07min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저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혼자 판단하고 확정짓고 그렇게 보이지 말아야지 하면서 신경쓰다가 스트레스 받곤합니다. 그러나 남은 보통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나 신경도 안 쓸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된 걸 보면 그냥 남 신경 안쓰고 살고 싶은데 남에게 보이는 나보다는 그냥 나를 우선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제1117회 북한에서 데려온 남동생이 너무 속을 썩여요

    06/12/2016 Duración: 16min

    저는 30살, 늦게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북한에서 왔는데 하늘 아래 핏줄이라고는 20살 남동생 하나입니다 동생이 고등학교 다니는데 적응을 못해서 너무 속을 썩여요 기숙사 규칙을 못지키고 쫓겨나서 월세를 삽니다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징계를 받아서 출석 30일이 정지가 되고 봉사활동 10일을 받았는데 결석이 60일이 넘으면 졸업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봉사활동을 안가면 고등학교 졸업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늘 강조를 하는데 그런데도 안가고 놀기 바쁘고 이렇게 속을 썩여요 처음에 동생이 여기 한국에 왔을때는 엄마처럼 잘해줬는데 저도 점점 멀어지게 되고 관심을 갖지 않게 되고 욕만 하게 되고 누나로서 도대체 남동생을 어떻게 인도해야 할까요?

  • 제 1116회 새아버지와 갈등이 심합니다.

    04/12/2016 Duración: 33min

    친정엄마가 두 달 전에 폐암판정을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이  잘 돼서 지금은 항암이랑 방사선 치료를 받고 계세요. 옆에서 간병을 열심히 해드리고 있는데 새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마음이 조금 힘이 듭니다

  • 제 1115회 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은데 잘 안돼요

    30/11/2016 Duración: 12min

    전 6개월 전부터 저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고치려고 노력해봤는데도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이걸 고치고 싶은데 공격적인 언어를 어떻게 하면 덜 공격적이고 남에게 기분 덜 나쁜 말로 할 수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 제 1114회 의료민영화 어떡하죠?

    30/11/2016 Duración: 24min

    저는 외과의사입니다. 제 환자 중에 고령의 할머니께서 위암으로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자식들이 어려워서 알리지도 않고 치료를 포기하셨습니다. 의사로서 당혹스럽고 무력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 영리병원 같은 의료 상업화, 의료 민영화가 계속 진행되면 의료비 부담이 더 심해지고 이런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의료인들 보다는 결국 시민들이 나서야 하는데 많은 시민들은 이 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 제 1113회 결혼을 간섭하는 엄마

    29/11/2016 Duración: 20min

    현재 28살 직장인이고 저희 엄마신데요. 결혼적령기니까 엄마가 원하시는 제 결혼상대에 대한 기준이 있으실 거 아녜요? 그런 기준에 맞는 사람을 데려오길 원하세요. 그런데 저는 너무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게 이제는 스트레스까지 됩니다. 그래서 엄마 때문에 이제는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있어요.

  • 제 1112회 장애인이 된 남편, 폭력이 심해요

    27/11/2016 Duración: 11min

    남편이 10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장애인이 되었어요 그전에도 폭력과 의처증은 었지만 뇌수술을 받고 난 후에 더 심해졌어요 10년 동안 저 사람이 아프니까, 잘못하지않아도 잘못했다고 빌고 용서를 구하면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살았어요 최근에는 폭력성이 너무 심해지고 칼로 위협까지해서 집을 나와서 이혼소송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살면서 싫다는 소리 못하고 억압하면서 두아이 엄마로서 앞만 보고 살았어요 앞으로 이혼후 남은 생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 제 1111회 버티는 대통령, 어떻게 이해해요?

    27/11/2016 Duración: 27min

    요즘 SNS뉴스 등에서 매일매일 심심하지 않게 올라오는 최순실 게이트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온국민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촛불을 켜면 꺼진다고 하니 LED촛불로 바꿔가면서 평화시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사태를 어떻게 해야 안정이 될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사받겠다고 하더니 버티고 있는 그 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느 분의 말이 아니면 귀막고 눈가리고 있는 대통령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계속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사드 배치 문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분을 계속 대통령으로 생각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제 1110회 기도할 때 어떤 다라니를 해야하나요?

    23/11/2016 Duración: 23min

    일상생활에 기도를 할 때 어떤게 더 저희한테 맞는건지, 또 기도 중에 음식을 가리려고 하니까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어느게 저희에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제 1109회 헐, 우리 집 근처에 사드가 배치된데요

    23/11/2016 Duración: 33min

    김천 거주민임 스님, 사드가 성주에 배치된다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촛불집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사드가 점점 올라오더니 우리집 옆에 5km 배치된다고 합니다. 참 갑갑합니다. 제가 성주에 집회를 안갔으면 사드가 우리집 옆으로 안왔을까요? 지금은 김천 시민들이 촛불 집회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아기엄마들이 공연하고 합창도 하고 자발적인 시민의식이 우리사회 움직이는 큰 힘인거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줄고 집회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문제도 생기도 있는데 국가가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데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국가의 잘못된 결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이 깨재고 행복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할까요?

  • 제 1108회 엄마, 아빠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22/11/2016 Duración: 18min

    저는 부모님 뜻에 따라 살다가 1년전에 부모님 뜻을 꺾고 집을 나왔습니다. 부모님과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나왔는데 부모님과 똑같이 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제 1107회 일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20/11/2016 Duración: 10min

    30대 직장인 입니다. 휴일에 쉴때 불안하고 바쁨 중독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좀 편안하게 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제 1106회 남 눈치를 심하게 봐요

    20/11/2016 Duración: 11min

    27살, 사회생활 2년차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너무 의식해서 그 사람의 장점을 저와 비교하고, 열등감을 가져 자존감이 낮아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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